HOPEDN TOUR
행복은 그리 멀지 않습니다. 시골의 청취를 느끼며 힐링하세요.
농장에는 생명이 있습니다. 아침이슬을 머금고 땅에서는 새로운 생명이 솟아납니다. 심고 가꾸고 수확하는 일렬의 과정은 잊었던 우리의 식생활과 삶의 가치를 다시금 일깨워줍니다. 홉이든 농장에는 홉뿐만 아니라 사과대추, 마늘 등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홉 수확, 맥주 만들기, 사과대추 따기 등 다양한 농장체험을 위한 프로그램을 연구 중에 있습니다.
쇼미더홉 Show me the Hop
홉이든의 생홉(Fresh hop)을 이용하여 양조하는 과정을 즐기며 홉농장 투어를 할 수 있는 행사입니다. 수제맥주 공방 '호피홀리데이'와 함께 콜라보로 이루어지는 이 행사는 만족도가 높은 이벤트 중 하나입니다. 크게 양조사 그룹과 일반인 그룹으로 나누어 진행됩니다. 직접 수확하여 만드는 대한민국 유일의 행사를 놓치지 마세요.
홉이든 트레일
홉이든의 제1홉밭과 제2홉밭, 사과대추 하우스, 단북평야의 논을 바라보며 4km 가량 걸어가는 시골길 투어입니다. 쇼미더홉 Show me the hop (생홉 양조행사) 행사와 연계하여 매년 7, 8월에 운영되고 있고 있습니다.
세계인 문화교류
홉이든은 세계 문화 교류 플랫폼을 이용하여 세계 각국의 여행자들이 농장을 찾고 있습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왕래하고 정적인 농촌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습니다. 농장을 방문한 세계인들과 함께 즐겁고 행복한 일을 궁리 중에 있습니다.
펠리페와 마리아나의 의성 마늘 뽑기
일하고 난 뒤 아이스크림은 꿀맛입니다.
영국친구 엘리는 홉 기둥을 세우기 위한 구멍을 팝니다.
엘리와 함께 그늘 아래서...
채식주의 엘리는 신선한 채소가 좋습니다.
파벨과 아냐의 애호박 유인선 작업
파벨은 망치질, 아냐는 앵커를 잡아줍니다.
아이들의 농장체험
‘숲이든 아이들’은 대모산을 터전으로 5~7세 아이들과 함께 숲에서 만나 어울려 놀고, 배우며, 자연을 느끼며 성장하는 매일 숲으로 가는 유아교육기관입니다. 유아교육의 뿌리를 숲 교육으로 발현시키고자 하는 이 기관은 교사, 부모가 함께 행복할 수 있는 참 교육을 실천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현재는 ‘숲이든 사회적 협동조합’으로 산림청 인가기관이며 ‘홉이든’과 농장체험을 협력하고 있습니다.